나 혼자 복숭아를 먹었다
역시 산세는 냉장고에서부터 졸졸 따라왔다
옆에 앉아서 침을 흘리며 날 지켜보았지만
난 산세를 쳐다보면서 혼자 먹었다
남은 씨를 컵안에 넣어두었는데
이녀석이 계속 옆에 징징댄다
다먹었다고 보여주기위해서
컵을 내려놨더니
호리병안에 든 스프 먹으려는
여우마냥 먹으려고 애를 쓴다
안타까워서 컵에서 빼줬지만
다시 입에 물은 씨를
내손으로 직접 뺐다
목에 걸리면 안되니까
아무튼 산세 미안
역시 산세는 냉장고에서부터 졸졸 따라왔다
옆에 앉아서 침을 흘리며 날 지켜보았지만
난 산세를 쳐다보면서 혼자 먹었다
남은 씨를 컵안에 넣어두었는데
이녀석이 계속 옆에 징징댄다
다먹었다고 보여주기위해서
컵을 내려놨더니
호리병안에 든 스프 먹으려는
여우마냥 먹으려고 애를 쓴다
안타까워서 컵에서 빼줬지만
다시 입에 물은 씨를
내손으로 직접 뺐다
목에 걸리면 안되니까
아무튼 산세 미안
p.s : 요새 산세의 애칭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산삼' 상당히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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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는 삐진 모습도 이뽀요~ㅎ 근데 왜 별명이 산삼??
이유는 없어요 그냥 산삼인거죠~ㅎㅎㅎㅎㅎㅎ
아~산세..산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