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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소년이 주짓수 기술로 맹견 제압, 소녀 구해
[팝뉴스] 2009년 01월 09일(금) 오전 10:39   가| 이메일| 프린트

“초크 기술을 썼어요~”

격투기 도장에서 연마한 브라질리안 주짓수 기술을 이용해 맹견을 제압한 9살 소년이 영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7일 베이커즈필드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즈필드에 살고 있는 9살의 드류 에레디아.

에레디아는 최근 집 근처에서 산책 중인 12살 소녀를 공격하는 핏불종 맹견 한 마리를 목격했다. 이 맹견은 처음에는 소녀의 애견을 공격했는데, 소녀가 애견을 보호하려고 하자 이내 곧 공격 목표를 소녀로 바꿨다.

위 기에 빠진 소녀를 목격한 에레디아는 도망치지 않고 핏불과 맞섰는데, '초크' 기술을 이용해 맹견의 목을 졸랐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소년은 처음에는 발차기를 이용하려고 생각했지만 보다 효과적인 제압을 위해 '초크'를 사용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집 근처 브라질리안 주짓수 도장에 다니고 있는 에레디아는 동물 포획 전문가가 현장에 출동할 때까지 약 20분 동안 맹견의 목을 조르고 있었다고.

핏불의 공격을 받은 소녀와 소녀의 애견은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사람을 공격한 핏불종 개는 안락사 될 예정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사진 : 주짓수를 연마 중인 9살 소년과 핏불의 모습 / 언론 보도 화면)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15&articleid=20090109103900210i6&newssetid=87
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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