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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트 훈련 시작

일정
오전 9시30분 아침식사
오후1시 ~ 6시30분까지 운동
오후 6시30분 저녁식사
다음날 아침까지 크레이트

설날에 티비에서 본 동물농장에서 이웅종소장님의 크레이트 훈련법을 보고
'우리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이거구나'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시작한 크레이트 훈련!!!
첨엔 크레이프인지...크레이지인지...헷갈려서 좀 헤맸으나
곧 크레이트 훈련 스케줄을 잡기 시작했다.
크레이트 안에만 들어가면 낑낑대는 아이들.
크레이트를 편안하게 느끼게 해주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차에 사내 직원중 집에서 강쥐를 키우시는 황금박쥐님 어머님께서 애들 이불 2벌을 협찬해 주셔서 크레이트가 더 편안하게 됐고, 꽃샘 추위에도 걱정이 사라졌다.
크레이트 훈련법에 대해 인터넷을 뒤져보니 장난감이나 애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크레이트에 같이 넣어주라고 하던데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단 하나 먹는 것밖에 없어서 고민 끝에 포기했다...ㅠ,.ㅠ
애들이 다 큰 상태로 입양이 되어서 그런지 장난감에는 큰 호기심이 없다.
점이나 면이는 혼자서도 좀 노는 편인데 선이는 무조건 사람에게 부비고 긁고 난리다.
크레이트 훈련이 선이의 버릇을 고칠 수 있을까?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시작해본다.
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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