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먹는 남자’, 시청자 경악…가해자는 친동생
Live뉴스팀 기자 / 2008-05-28 12:35

27일 방송된 SBS ‘긴급출동 SOS24’에서 방영된 ‘개밥 먹는 남자’ 편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학대받고 사는 한 장애인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쓰레기더미와 다름없는 방안에서 하루 종일 방치돼, 음식 쓰레기를 뒤지거나 개밥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거동이 불편하고 의사 소통 조차 쉽지 않은 이 장애인 남성을 학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친동생 부부. 동생은 형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식사도 챙겨주지 않았으며, 주먹과 발로 차는 등 심한 폭력까지 휘둘렀다. 부부의 아이들 역시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동생은 장애인 형의 명의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었다. 동생 부부는 형을 장애인 시설에 보내지 않고 있었다. 매달 지급되는 40여만원의 수급비 때문이었다. 특히 동생이 형을 마구 구타하는 장면이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포착,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결국 이 동생은 형을 학대하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고 장애인 형은 병원에 보내졌다. 수십년동안 학대에 시달린 형의 상태는 상당히 악화돼 있었다. 의료진은 “말을 못하게 된 것은 후천적인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뇌가 손상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안면과 코뼈 역시 골절된 상태로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분노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는 의견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한 시청자는 “도심 한가운데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먼저 본 세상 바꾸는 미래, 고뉴스TV]
이날 방송에는 열악한 환경에서 학대받고 사는 한 장애인 남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쓰레기더미와 다름없는 방안에서 하루 종일 방치돼, 음식 쓰레기를 뒤지거나 개밥을 먹으며 살아가고 있었다.
거동이 불편하고 의사 소통 조차 쉽지 않은 이 장애인 남성을 학대한 사람은 다름 아닌 친동생 부부. 동생은 형이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는 이유로 식사도 챙겨주지 않았으며, 주먹과 발로 차는 등 심한 폭력까지 휘둘렀다. 부부의 아이들 역시 정상적인 환경에서 자라지 못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동생은 장애인 형의 명의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었다. 동생 부부는 형을 장애인 시설에 보내지 않고 있었다. 매달 지급되는 40여만원의 수급비 때문이었다. 특히 동생이 형을 마구 구타하는 장면이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포착,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결국 이 동생은 형을 학대하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고 장애인 형은 병원에 보내졌다. 수십년동안 학대에 시달린 형의 상태는 상당히 악화돼 있었다. 의료진은 “말을 못하게 된 것은 후천적인 장애일 가능성이 크다”며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뇌가 손상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안면과 코뼈 역시 골절된 상태로 방치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 “분노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는 의견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한 시청자는 “도심 한가운데서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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