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를 망치는 사람들의 생각 | ♥동물실험반대 | 2007-03-27 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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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를 이뻐서 구입한다? 개를 예뻐서, 귀여워서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치 백화점에서 이쁜 인형 사오듯이 말이죠. 그러나 개도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개를 기른다는 것 뒤에는 책임이란 것이 따라 붙습니다. 당연히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이 따르기 마련이죠. 단순히 이뻐서 구입한다면 차라리 움직이는 인형을 사십시오.
개 전용 사료는 똑똑하다고 소문난 석 박사들이 몇 년을 머리 맞대고 연구해서 만든, 개에게 딱 알맞는 균형있는 영양의 최고 식품입니다.
태어나서 새끼를 낳아봐야 정서상에도 좋고 건강상에도 좋지 않을까 하겠지만, 택도 없는 소리~!!!
차라리 솔직히 ‘짭잘하게 돈 벌고 싶다‘고 하십시오. 그게 더 양심적입니다. 진정 개를 위해서 새끼를 낳게 하고 싶다면, 나 역시 애를 낳아 본 후에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임신기 동안의 어려움과 출산의 고통,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난산의 위험성은 진정 남의 고통이라 묵과할 수 있는 걸까요? 그러고도 새끼를 낳게 하고 싶다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분양하지 말고 자자손손 가문을 세워 줄 각오를 하십시오. 이렇게 할 수 없다면, 새끼 낳게 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말 무책임하고 감정에 치우친 생각입니다.
마취를 하고 통증을 줄인 상태에서 실시하는 중성화수술이 과연 질병이 생겨서 고통 받는 것보다 더할까요? 또한, 성적인 본능을 갖고 있으면서 해결하지 못하는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각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이 성인이라면, 1년, 아니 한 달만이라도 금욕생활을 해보십시오.
맞는 말입니다. 개는 개처럼 사람은 사람처럼... .
나도 안 하는 것을 개한테 해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부러워하지만 말고, 개가 되어보라고 권하겠습니다. 입장이 바뀐다면 분명 후회할겁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동물에게 돈 들이기 싫다고 아픈 개 치료 아니하려 한다면, 이런 말 해주고 싶습니다. 나중에 당신도 자식에게 같은 이유로 홀대 받아 봐야 한다고요... .
개 많이 길러 본 사람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줄 것입니다, 이럴 땐 이렇게 해라, 아플 때 이러니까 낫더라, 등등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정말 동물을 위한다면, 수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그건 기본 중의 기본이죠. 애 많이 낳아 봤다고 산부인과 의사가 될 수 없고, 애들 많이 키워 봤다고 모두가 교육학 박사들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개 많이 길러 봤다고 해서 수의사가 아니 듯, 동물에 대한 전문가인 수의사만큼 질병이나 관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변의 개 많이 길러 본 사람의 말은 고맙게 듣고 참고할 정도는 되겠으나, 어디까지나 그 사람만의 특수한 경험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동물이 그 사람의 개와 같은 것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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