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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中 위더스푼-질렌할 결혼임박 “애견 반지나르는 색다른 결혼식 올릴터” [2008-07-28 05: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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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선지 기자]

할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외신은 현재 한 집에서 동거중인 리즈 위더스푼과 제이크 질렌할이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내비쳤다고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위더스푼의 한 측근은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리즈와 제이크는 특별한 결혼식을 구상중이다”며 “리즈는 최근 자신의 두 아이들이 들러리를 서고 제이크의 강아지가 결혼반지를 나르는 독특한 결혼식 계획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질렌할이 몇 년 전부터 길러온 아티쿠스란 이름의 독일산 셰퍼드는 현재 위더스푼과 그녀의 두 아이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다. 때문에 개에 대한 사랑이 유별난 이들 커플은 아티쿠스에게 두 사람의 결혼반지를 배달하라는 특명을 내릴 예정인 것.

이 측근은 “이같은 기발한 아이디어는 순전히 리즈의 생각이다. 리즈는 아티쿠스의 재롱에 푹 빠져있고 반대로 제이크는 리즈의 아이들을 돌보는데 여념이 없다”며 네 사람이 애견과 함께 벌써부터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귀띔했다.

앞서 질렌할은 지난 6월 중순께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위더스푼의 집으로 이사를 들어갔고 위더스푼이 전남편 라이언 필립과의 사이에서 낳은 큰 딸 에바와 작은 아들 데이콘을 지극 정성으로 돌보며 예비 아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 사실을 전한 두 사람의 측근은 “위더스푼과 질렌할은 더 이상 서로 떨어져 있기를 원하지 않아 동거를 결심했다”며 “결혼은 현재 두 사람이 계획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사안”이라고 결혼임박설을 부추겼다.

한편 위더스푼과 질렌할은 지난해 가을부터 데이트를 시작하며 이탈리아로 밀월여행을 다녀오는 등 1년 가까이 연인사이를 유지해오고 있다. 올 초에는 질렌할이 위더스푼에게 감동적인 청혼을 하며 두 사람만의 조촐한 약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설명= 영화 '스위트 알라바마' 한 장면/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한 장면)


박선지 sunsia@newsen.com
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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