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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규장각 도서 환수 모금 캠페인

6.18 수요일
면이는 지금 우리 곁에 없다.
면이도 아는 지인분께 보내서 지금 회사에 없다는 것이다.
회사에서는 신발을 신고 다니는 바닥이라 드럽고 주말에 두고 가기도 그렇고 해서
키우는데 문제가 많고 더이상 키울 여건이 안되기 때문이다. 특히 지금 다 낳았지만 집에서 지속적으로 케어를 해줘야 하기때문에 어쩔 수없이 보내게 되었다.

홍역 치료비로 든 돈은 거의 150만원정도 였으며
정말정말 말해주고 싶은건 병원의 선택이다. 특히 그 중에서도 주치의 선생님을 잘만나는것이 중요하다.
정말 믿고 아이들을 잘 보살펴주는 사랑과 책임감이 있는 병원으로 가야한다.

1년을 우여곡절 끝에 키우고 즐거운 일도 많았고 힘든일도 있었지만
지금 그 아이들에게는 이곳에서의 일은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좋은 가정에서 자라나는게
더 좋을지도 모른다.

반려견을 키운다는건 말그대로 인생을 함께 할 나의 반려자를 맞이하는것이다.
이번일을 계기로 많이 깨달은건
유기견을 키울때 정확하게 알아야 할것 중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정말 예방 접종이 다 됐는지 아픈것은 없는지의 유무를 확실히 알아야 한다는거.
그리고 하나더! 키울여건은 되는가? 반려견을 사랑할 준비가 되었는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추라고 머리가 나빠서 교육이 안되는건 아니다.
동물농장 프로그램을 보니 시추가 훈련을 못하는 것이 없더라..
주인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으로는 모든지 가능하다는 것이다.
말을 안듣는다고 버리고, 키워보니까 힘드네, 성격이 이상하네 이런다고 무처별하게 책임감 없이 버리는 일은 없어야 한다.
반려견을 키울때는 그만큼의 책임감이 따르며
그냥 귀엽다고, 이뿌다고 키우는 것은 액세서리를 하는것과 같다고 본다.

말을 안들으면 훈련시키면 되고, 키워보니 힘들지만 그만큼 사랑이 생겨나고, 성격은 고치면 된다.
요즘 유행하는 '되고 송' 있지 않은가?
생각되로 하면 되고~
사랑~하면 되고~


p.s
면이 홍역 치료후 또다른 증상이 보여졌었다.
면이는 95% 건강을 되찾았다.
사료도 잘먹고
잘 뛰어 놀고
꼬리도 잘 흔들고
잘자고..

그런데 갑자기...
손에 경련이 조금씩 오더니
머리쪽으로 경련이 올라왔다.
심장 뛰듯이..
처음엔 미세해서 그녕 추이를 지켜봤는데
하루종일 그래서 병원에 물어봤더니
홍역 바이러스의 후유증이라고..
그래서  항 무슨 제 약을 먹였더니 조금 미세해졌다.
혹시라도 홍역 후에 이런 증세가 있다면 머리까지 증상이 오기전에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해보는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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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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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자 2008/07/03 0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면이 다른곳으로 입양인건가요?
    신경증상까지 왔다니.... 에구 불쌍한 우리면이.ㅠㅠ

  2. Favicon of http://merryhappy.net BlogIcon merryhappy 2008/07/03 1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면이 저희가 아는 좋은 가정집으로 가게됬어요~선이와 함께~
    아주 오손도손 잘 살고 있다는 소식이..^^여건이 여기보다 좋아서 더 좋을꺼에요~
    면이의 새 소식 또 전해드릴께요~^^

  3. 또자 2008/07/04 0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