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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시크릿] 박정아의 애견 배변 훈련 비법

가수 박정아(28)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애견인이다. 2년 전 지인으로부터 몰티즈(Maltese)종 강아지를 선물 받은 박정아는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통해 애견 ‘정남이’를 공개하기도 했다.

요즘 쥬얼리의 새 앨범 준비를 하고 있는 박정아는 외출이 없는 날에는 종일 애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느라 정신이 없다. “애견을 키우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라는 그는 애견인을 위해서 자신만의 애견 배변 훈련 비결을 들려줬다.

“애견을 키울 때 신경쓰는 부분 중 하나가 배변 훈련이죠. 무작정 혼내면 안 돼요. 일단 일을 본 흔적을 발견하자마자 일러줘야 해요. 예를 들어 침대에다 실례를 했다면. 바로 ‘여기다 보면 안 된다’라며 신문지를 돌돌 말아 코를 톡톡 때려주세요. 어린 애견은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때문에 일을 본 바로 직후에 혼을 내줘야 기억을 해요.”

최근에는 애견의 오줌을 곧바로 흡수하는 패드도 출시돼 집안에서 강아지를 키우기가 한결 수월해졌다. 그렇다고 방 구석구석에 패드를 놓는 것은 위생상 별로 좋지 않다. 박정아는 애견패드에 대한 나름의 노하우도 갖고 있었다.

“먼저 패드를 여러 장 거실에 놓아둬요. 애견이 패드 위에 오줌을 누는 게 적응이 되면. 패드를 조금씩 이동합니다. 처음에는 4개의 패드를 사용했다면. 일주일 후에는 3개로 줄이는 것도 잊지마세요. 익숙해질 때 즈음 패드를 한개로 줄이고. 그 마지막 패드는 화장실 안에 넣어둬요. 이렇게 하면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화장실 안에 있는 패드에다 오줌을 누게 될 겁니다.”

‘정남이’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열심히 자랑하는 박정아는 “사실 남자친구를 사귀어야 하는데. 우리 아기 돌보느라 외로운 줄 몰라요.(웃음) 정남이가 눈에 밟혀서 스케줄 끝나면 바로 집으로 달려가거든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애견을 키우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에요. 이 점 꼭 잊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남혜연기자 whice1@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broad/2009/0220/20090220101040200000000_6621291800.html
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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