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3
점이는 요양중
"벡!벡!뷁?~"(아주머니는 아이들의 짖는 소리를 듣고 이렇게 화답하셨다..ㅎ)
다음은 청소 아줌마와의 대화 일부이다.
"저 개는 아파?"
"네..많이 아파요.."
"3마리 같이 놔두면 안돼? 외로워서 그랴~"
"같이 두면 개 싸움 나요.."
"예민해서 그랴~ 사람도 예민하면 좋지 않아..."
그렇다..예민하면 개나 사람이나 좋을 건 없다..본인만 해도 예민해서 이병저병까지 다 걸리니 말이다.
지금 점이는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
어제는 가습기가 폴폴 나는 3팀의 자리에 놨두었다가 지금은
완전 암실을 만들어주고 선이면이도 점이를 위해 함께 절대안정모드로 돌입했다.
아예 어둡게 해주고 안정을 시카는게 좋단다..되도록이면 그안에만 있고..흥분하면 안되니까...
조용하다...
점이의 기침소리도 이제 안들리는 듯하다..
그래 이거야..
나도 절대 안정좀 하자..
암튼 점이는 치료 8주동안 지나친 홈케어와 절대안정을 하여야 한다.
제발 무사히 치료가 끝나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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