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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의 애견 사랑 "내 사랑 퍼피"


[스포츠서울닷컴│강경윤기자] 할리우드 스타들의 애견사랑은 끔찍하다. 배우들은 촬영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자신이 기르는 애견을 데리고 산책하며 시간을 보낸다. 뿐만 아니다. 어떤 스타들은 애견과 함께 쇼핑을 가기도 하고 심지어 사랑하는 연인과의 데이트에 데려가기도 한다.

스타들이 이처럼 애견을 사랑하는 이유는 뭘까.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지만 실제로는 외롭게 생활하는 배우들에게 애견은 편안한 친구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스타들은 애견을 돌보며 가족과 같은 안정감을 얻는다. 애견 사랑이 남다른 배우들을 정리해봤다.

◆ 스피어스 "강아지 다리 부러뜨렸다니 억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요크셔테리어 '런던'을 키우고 있다. 그는 그동안 이혼과 음주운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런던'에게 많이 의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스피어스는 쇼핑을 할 때나 심지어 운전을 할 때도 '런던'과 떨어지지 않는다. 지난해 "스피어스의 아이들이 '런던'의 다리를 부러뜨렸다"는 보도가 났으나 스피어스는 이에 "나는 '런던'을 너무나 사랑한다. 가족과도 같은 런던을 학대하다니 말도 안된다"면서 억울해 했다.

◆ 힐튼 "쇼핑은 팅커벨과 함께"

방송인 패리스 힐튼의 애견은 손바닥만한 치와와 '팅커벨'이다. 할리우드의 유명한 쇼핑광인 그는 특히 쇼핑할 때 '팅커벨'과 동행한다. 힐튼은 자신 뿐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많은 돈을 쏟아부으며 럭셔리 애견으로 키우고 있다.

지난 크리스마스에 힐튼은 '팅커벨'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인터넷에 공개하기도 했다. 힐튼은 "'팅커벨'은 가족과 같이 소중한 존재"라며 팅커벨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 심슨 "외로울 땐 친구같은 존재"

가수 제시카 심슨은 말티스 '데이지'를 키우고 있다. 심슨은 전 남편인 릭 러세이가 선물한 '데이지'를 친자식처럼 돌보며 지내고 있다. '데이지'는 전 남편의 빈자리를 채워줬다.

심슨은 공식석상에 '데이지'와 동행하며 샘솟는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 그는 "편견과 루머 속에 사는 스타는 매우 어렵다. '데이지'는 그런 나에게 활력소"라고 밝혔다.

◆ 무어 "데이트 셋이해요"

데미 무어는 치와와 '바이다 블루'와 가족같은 사이다. 무어는 심지어 자신의 데이트에까지 '바이다 블루'와 동행하며 세사람의 데이트를 즐긴다.

특히 무어의 연하의 남자친구인 영화배우 애쉬튼 커처의 '바이다 블루'에 대한 애정도 애틋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어는 "강아지를 원래 싫어했던 커쳐가 '바이다 블루'를 너무 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2/entertain/world/2008/0719/20080719101040300000000_5756354170.html

Posted by merry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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